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슬그머니 찾아왔죠.
하지만 마음 한편엔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기분도 듭니다.
여름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입맛을 살려주고, 기운까지 북돋는 ‘보양식’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으세요?
이열치열 삼계탕 한 그릇,
시원한 콩국수,
기름지고 진한 장어구이까지—
여름철에 더욱 빛나는 음식들을 GLOBEAT 스타일로 소개해드립니다.

01. 삼계탕
닭 한 마리 안에 인삼, 찹쌀, 마늘, 대추.
복날마다 줄 서서 먹는 이열치열의 대표 보양식.
먹고 나면 몸에 열이 확~ 도는 느낌, 아는 사람은 안다.

02. 장어구이
기름지고 진한 풍미, 스태미너 음식의 대표.
민물장어든 바다장어든, 구워야 제맛.
체력 고갈될 때 생각나는 음식 1순위.

03. 추어탕
미꾸라지를 갈아 얼큰하게 끓인 깊고 진한 국물.
전라도식, 경상도식 다 다르지만, 속이 든든해지는 건 똑같다.
처음엔 생소하지만, 빠지면 못 헤어 나오는 매력.

04. 한방 보쌈 / 갈비탕
고기와 약초의 만남.
황기, 인삼, 감초 등 한약재의 향과 깊이를 더한 보양식.
‘약 먹을 바엔 먹자’는 말이 실감나는 조합.

05. 오리백숙 / 오리탕
기름기 적고, 소화 잘 되는 고단백 오리.
인삼, 대추와 함께 푹 끓여낸 깊은 맛.
닭보다 진하고 담백하다는 이유로 찾는 사람들 꾸준함.

06. 전복죽 / 전복구이
바다에서 온 고급 보양식, 전복.
죽으로 먹으면 부드럽고, 구이로 먹으면 고소한 풍미.
임금님 수라상에도 오르던 진짜 프리미엄 식재료.

07. 냉우족 (or 족발무침)
차갑게 식힌 족발과 새콤달콤한 양념의 조화.
더위에 입맛 떨어졌을 때, 이 조합은 반칙.
콜라겐과 단백질까지 챙겨주는 똑똑한 여름 간식.

08. 냉삼 (냉동 삼겹살)
얇게 썰어 쓱쓱 구워 먹는 레트로 감성 고기.
빠른 조리, 부담 없는 기름짐, 여름에도 OK.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 여름 보양 고기.

09. 콩국수
갈아낸 콩국에 소면 한 그릇—고소하고 시원한 국민 보양식.
설탕파 VS 소금파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
입맛 없을 때 제격인, 묵직하고 부드러운 맛.

10. 민어회 / 민어탕
여름철이 제철인 민어는 그 자체로 보약.
회로 먹으면 쫀득, 탕으로 먹으면 맑고 깊은 국물.
“복날엔 민어 한 사발”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여러분들은 어떤 보양식들을 즐겨 드시나요?
여기 없는 음식들도 정말 많을듯 한데 공유 주시면 이번 여름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 GLOBEATER's Pick! – 서울에서 만나는 보양식 맛집
더위에 지친 하루, 직접 먹어보며 추천하는 서울의 보양식 맛집 리스트입니다.
| 삼계탕 | 강원정 | 서울 용산구 원효로89길 13-10 | 지도 보기 |
| 장어구이 | 해품장팔팔장어 본점 | 서울 노원구 노원로 192 | 지도 보기 |
| 추어탕 | 하동우렁추어탕 합정본점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9 | 지도 보기 |
| 갈비탕 | 논밭골 봉천점 | 서울 관악구 청룡길 30 | 지도 보기 |
🤍 이 리스트는 직접 방문하거나, 현지 후기 기반으로 엄선된 GLOBEAT 추천 장소입니다.
다음 이야기 🍴
한국은 이렇게 여름을 ‘맛’으로 이겨냅니다.
그럼 다른 나라는 어떤 보양식을 즐길까요?
다음 편에서는 세계 각국의 여름 보양식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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