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손종원 세프님이 바로 프렌치 요리 셰프이세요!

 

그만큼 프랑스 음식, 재료 및 요리 기법들이 많은 파인 다이닝에서도 사용되고 있는것 같아요.

 

프랑스.
세계 미식의 나라답게, 그들의 식탁은 늘 특별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쉽게 접하기 힘든 식재료들로 채워지기도 하죠.

 

오늘은 프랑스에서 사랑받는,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특이 식재료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푸아그라 (Foie Gras)

  • 설명: 오리나 거위의 지방간. 부드럽고 진한 풍미로 유명합니다.
  • 활용: 테린, 구이 스테이크, 브리오슈와 함께.
  • 포인트: 프랑스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빠질 수 없는 특식.

2. 에스카르고 (Escargot)

  • 설명: 마늘버터에 구운 달팽이 요리.
  • 활용: 고급 레스토랑 전채 요리로 등장.
  • 포인트: 부르고뉴 지방이 특히 유명.
  • TIP: 껍질을 집게로 잡고 전용 포크로 꺼내 먹습니다.

3. 브리 치즈 (Brie)

  • 설명: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흰곰팡이 치즈.
  • 활용: 바게트, 견과류, 꿀과 함께 디저트처럼 즐기기도.
  • 포인트: '치즈의 왕'이라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 대표 치즈.

4. 블루 치즈 (Roquefort, Bleu d'Auvergne)

  • 설명: 푸른 곰팡이로 숙성된 짭짤하고 진한 치즈.
  • 활용: 스테이크 토핑, 샐러드 드레싱.
  • 포인트: 로크포르 치즈는 프랑스 법으로 원산지가 보호되는 특별한 치즈입니다.

 

다음은 어떤 나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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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식재료 – 01. 이탈리아편  (2) 2025.04.27

요즘 흑백 요리사와 같은 요리 프로그램들을 통해 이탈리아 요리 전문 세프님들이 많이 소개가 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요리 방송들 보면서 저 재료는 어디꺼지? 어떤 레시피로 활용을 할 수 있지? 생각이 들다가 이렇게 하나의 시리즈로 시작을 해보고 싶었어요.

 

"이탈리아를 말하면 피자와 파스타만 떠올린다면, 아직 반만 아는 거예요."

이탈리아 현지 마트와 시장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그리고 특별한 식재료들이 넘쳐납니다.

 

오늘은 GLOBEAT가 이탈리아에서 발견한, 특이하고 매력 넘치는 식재료와 제품들을 소개할게요.


1. 아티초크 (Artichoke)

  • 원산지: 지중해 지역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 특징: 식물의 꽃봉오리 부분을 찐 후, 잎을 하나하나 떼어내면서 먹는 독특한 방식.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매력.
  • 활용: 마리네이드 아티초크(올리브유 절임), 아티초크 크림 파스타, 샐러드, 피자 토핑
  • 특이 포인트: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일상적인 건강식 재료.

🌿 Eataly나 현지 Coop 마트에서는 다양한 형태(절임, 오일 보존)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2. 올리브유 참치 캔 (Tonno all'Olio d'Oliva)

  • 브랜드 예시: Callipo, Rio Mare, Angelo Parodi
  • 특징: 참치를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절여 깊고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
  • 활용: 샐러드, 오일 파스타, 브루스케타 토핑
  • 특이 포인트: 일반 참치 캔보다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 오일까지 함께 요리에 활용 가능.

📢 Rio Mare 제품은 이탈리아 전역 마트에서 인기 최상위권!


3. 보타르가(Bottarga)

  • 원산지: 사르데냐, 시칠리아
  • 특징: 숭어알 또는 참다랑어알을 소금에 절여 건조한 후 숙성시킨 고급 식재료.
  • 활용: 얇게 썰어 샐러드에 올리거나, 강판에 갈아 파스타나 리조또에 뿌려서 사용.
  • 특이 포인트: 짭짤하고 강렬한 바다 향을 지닌 식재료로, '지중해의 캐비어'라 불리기도 함.

💫 Spaghetti alla Bottarga(바타르고 파스타)는 사르데냐 전통요리! 꼭 경험해보세요.


현지 구입 팁

  • Eataly, Coop, Conad, Esselunga 같은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매 가능.
  • 고급 바타르고는 주로 수제 전문점이나 고급 식자재 매장에서 판매.
  • 일부 제품들은 Amazon.it를 통한 직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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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더위에 지치기 쉽죠. 한국에서는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같은 보양식을 챙겨 먹는 문화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일본 사람들은 여름을 어떻게 이겨낼까요?
일본에도 무더위를 버티기 위한 대표적인 보양 음식들이 있어요.

 

오늘은 일본의 여름철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볼게요.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본식 여름 보양 음식 7가지, 함께 볼까요?


1. 🐟 우나기(うなぎ, 장어)

일본 여름 보양식의 대표 주자예요.
‘도요노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라는 특정한 여름날에 장어를 먹는 문화가 있을 정도로,
더위를 이기기 위한 음식으로 유명하죠.

 

양념을 바르고 구운 장어를 밥 위에 올린 우나기동(장어덮밥)은
한 그릇만 먹어도 기운이 확 돌아요.


2. 🍜 히야시추카(冷やし中華)

여름 한정으로 등장하는 차가운 라면이에요.
삶은 면 위에 오이, 햄, 달걀, 토마토 등을 얹고
간장 또는 식초 베이스 소스를 뿌려 새콤하게 즐깁니다.

시원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입맛 없을 때 딱 좋은 여름 메뉴예요.


3. 🧊 소멘(そうめん)

일본 가정식 여름 대표 음식!
아주 가는 면을 얼음물에 헹궈 시원하게 먹어요.
간장 베이스 쯔유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이라 간편하고 깔끔합니다.

가끔은 흘러가는 소멘을 건져 먹는 **‘나가시소멘(流しそうめん)’**도 여름 풍경 중 하나예요.


4. 🧊 히야시오뎅(冷やしおでん)

뜨끈한 오뎅 말고,
차갑게 식힌 오뎅, 들어보셨나요?

더운 날에도 담백한 국물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재료는 그대로지만, 시원하게 만든 오뎅도 여름철에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오뎅 특유의 맛은 살리면서도,
땀 안 흘리고 먹을 수 있는 매력이 있죠.


5. 🧂 우메보시 & 시소

우메보시(매실 절임)는 강한 산미로 입맛을 돋우고
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줘요.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전통 식재료 중 하나죠.

 

시소(깻잎 종류)도 여름철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데,
특유의 향긋함이 음식에 산뜻한 느낌을 더해줘요.


6. 🍧 카키고오리(かき氷)

일본식 빙수인 카키고오리, 여름 디저트의 꽃이죠.


얼음을 곱게 갈아 시럽이나 연유를 얹어 먹는 건 기본,
최근엔 말차, 흑당, 팥 등 고급스러운 재료를 쓴 프리미엄 카키고오리도 많아요.

 

더위 먹었을 때 이거 한 그릇이면 정신 번쩍!

 


7. 🍢 야키토리(焼き鳥)

여름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하는

닭꼬치 야키토리도 인기예요.

 

단백질 보충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라 여름철 포장마차와 이자카야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감칠맛 나는 맛!


📝 마무리

일본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보단 맞서 싸운다'는 느낌으로
영양가 높은 음식, 시원한 식사, 상큼한 재료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요.

 

한국의 삼계탕처럼 장어나 소면처럼,
자연스럽게 몸을 회복시키는 음식 문화가 참 인상적이죠.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이런 음식들을 집에서 간단히 따라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일본식 보양 음식으로 기운 차려보세요!

 

"밥은 먹고 다니냐?"
"오늘 밥 맛이 없더라"
"그래도 밥은 꼭 챙겨 먹어야지"

 

우리는 힘든 일이 있을 때도,
기쁜 소식이 있을 때도,
누군가와 인사를 나눌 때조차 ‘밥’을 이야기합니다.


한국인은 오랜 시간,
밥을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삶의 중심으로 여겨왔어요.


왜 우리는 그렇게 ‘밥’을 중요하게 여겼을까요?

 

한국의 기후와 농업 구조는 벼농사 중심의 식문화를 만들었고,
그 중심에 늘 쌀밥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곁들이든, 밥 한 공기 없이는 식사가 완성되지 않았죠.


‘밥심’이라는 말엔
단순한 영양소를 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기운, 마음, 일상, 그리고 사람 사이의 정서까지 포함한 말이죠.


밥은 위로였고, 애정이었고, 일상이었습니다.

 

어릴 적 아플 때 엄마가 끓여준 따끈한 죽.
고된 하루를 마치고 앉은 저녁 밥상.
혼자 살면서도 꼭 챙겨 먹던 한 공기.

 

그건 그냥 ‘끼니’가 아니라,
우리를 지탱해주던 ‘리듬’이자 ‘기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한국인의 하루는 밥에서 시작합니다.

 

아침에 밥을 못 먹으면
괜히 하루가 흐트러지는 기분.

 

바빠도 점심은 꼭 챙겨 먹고 싶고,
저녁엔 밥 냄새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 마무리

밥은 한국인의 중심입니다.
몸을 채우는 것을 넘어서,
하루를 지탱하고 관계를 이어주는 상징 같은 것.

 

오늘 당신은 어떤 밥을, 누구와 함께 먹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다른 글에서 소개드렸던 여름 보양식 탑10 중 하나인, 바로 장어!

그 중에서 저는 장어구이와 양대산맥으로 일식 장어요리, 히츠마부시 라는것을 참 좋아해요.

예전에 비해 요즘 많은 히츠마부시 가게들이 생겨서 내적 환호성을 지르지만, 
반대로 또 어떤 집이 맛있는 곳인지 가늠하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네이버 평점을 한번 믿어보고자, 논현역에 위치한

'유나기'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식당명: 유나기

주소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332 우진빌딩 1층, 유나기
네이버 플레이스 : https://naver.me/FcmA3sfu
(자세한 내용 및 리뷰들은 위 링크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영업 시간]

월요일 정기 휴무

화 ~ 일

영업시간 - 11:1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라스트 오더 - 21:00

 


히츠마부시 유래와 장어 효능

[히츠마부시란?]

한 그릇의 장어덮밥으로 3가지의 맛을 즐기는, 일본 나고야식 장어덮밥이라고 합니다.

1.덮밥을 조금 덜어 그대로 먹기

2. 특제 양념을 뿌려먹기

3. 녹차를 부어 먹기

[장어 효능]

동의보감에서는 허한 몸을 다스리는 보양식으로,

오장 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1. 혈액순환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정력 강화

장어 대표 성분인 아르기닌 성분이 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남자의 정력을 불끈불끈! 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3. 위장 기능

단백질 흡수를 도와주고, 위장의 점말을 보호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 다양한 효능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장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맛도 짱! 몸에도 짱!


[메뉴판 소개]

히츠마부시 (특) - 51,000

히츠마부시 (중) - 37,000

히츠마부시 (미니) - 24,000

 

기타 메인 및 사이드 메뉴

히츠마부시가 메인이지만, 근처 직장인분들께서 여기 회식을 하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장어 구이, 계란말이, 참다랑어 사시미 등 다양한 메인/사이드 메뉴들도 많았어요!


 

런치 세트

점심에는 히츠마부시를 비롯해서, 이 런치 세트들도 인기 메뉴라고 하셨어요!

 

 

주류 메뉴

회식엔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주류가 빠지면 섭섭하죠?

일식 전문점인 만큼, 많은 종류의 사케, 양주 및 기타 주류들도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물티슈와 함께 시원한 물을 주세요!

여기서 한 가지 센스가 돋보였던 게, 여름이면 물이 시원해야 하는데

밥을 먹으면서 물이 덜 식게 저렇게 보온병에 담아주셨어요.


 

이렇게 테이블마다 산초~ SANCHO~ 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히츠마부시 맛있게 먹는 방법

자! 그럼 메뉴 소개를 하기 전에, 히츠마부시를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장어덮밥 본연의 맛을 느끼기!

두 번째!

깻잎, 쪽파, 와사비와 비벼 맛보기!

세 번째!

김가루를 덜어놓은 장어덮밥 위에 따듯한 오차를 부어서 먹기

마무으리!

마지막은 위 3가지 방법 중 가장 좋았던 방법으로 마무으리 하기!


 

저는 이날 히츠마부시 (특) 51,000원짜리를 주문했어요!

왼쪽부터, 나무 그릇에 담긴 장국, 녹차 물, 샐러드, 절임 야채, 와사비와 쪽파, 미역 줄기? 같은 채소와

일본식 계란찜, 그리고 대망의 장어덮밥까지!

지금 글을 쓰면서도 또 먹고싶어지네요.


이렇게 김가루도 주세요!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

일본식 계란찜은 속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는 게 메리트인데,

이때는 새우, 일본식 어묵, 다양한 야채 등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밥 먹기 전, 일본식 장국 한 모금은 진리인 거 아시죠?!

대망의 장어덮밥!

특 사이즈라 장어와 함께 밑에 밥과 양념이 뿌려져 있는데, 이 양념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기도 하지만, 텐동, 히츠마부시에 들어가는 일본 스타일의 단짠단짠한 소스를 너무 좋아해서

이날 먹은 히츠마부시가 더욱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히츠마부시 맛집 인정~!

정말 저는 매년 여름은 히츠마부시로 이겨내려고 합니다, 불끈~ 불끈~

 

 

흠 여기 맛집이네~ 라고 끄덕이며 고개를 든 찰나, 그것을 입증하듯 많은 연예인들의 싸인이 있더라구요!

 

유명한 곳은 역시 이유가 있네요.

 

곧 여름도 다가오는데, 히츠마부시 한 그릇 하시죠!

 

일본은 가까운 나라이기도 하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많은 분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죠.


그 중에서도 귀국 전 반드시 들르게 되는 코너가 있으니... 바로 컵라면 진열대! 🍜

 

이제는 기념품처럼 챙겨오는 일본 컵라면,
단순한 간식이라기보단 현지 라멘집의 감성을 간편하게 담은 작은 상자 같다고 할까요?

 

저는 원래도 일본 라멘을 정말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일본 컵라면도 엄청나게 즐겨 먹는 편이에요.

 

여행 가서 라멘집 찾는 재미도 있지만,
호텔에서 조용히 컵라면 하나 끓여 먹는 그 감성도 참 좋더라고요.

 

하지만 그 종류도 엄청 많아서,
편의점에서 컵라면 하나 고르는 일도 꽤 진지한 고민이 되는 경우 있지 않나요?

 

오늘은 GLOBEAT 에디터의 사심이 듬뿍 담긴,
“일본 컵라면 나만의 Pick TOP 10”을 소개합니다.
(※ 개인 취향 200% 반영 주의 ⚠️)

 


1위. 닛신 컵누들 – 오리지널

고전은 영원하다.
담백한 간장 베이스 국물에 고소한 건더기와 적당히 얇은 면발.

 

“라멘은 라멘이고, 컵누들은 컵누들이다”라는 세계관을 만든 주역.

 

👉 언제 먹어도 배신 없는 1위!


2위. 닛신 컵누들 – 씨푸드

짭짤하고 부드러운 해산물 풍미.

오징어, 게맛살 같은 건더기가 풍성하고 국물 색은 하얀데 짠맛은 확실하게 있음.

 

밤 늦게 허기질 때 이만한 친구 없음.


3위. 닛신 라오 – 쇼유 (간장 라멘)

생면 식감 + 진한 간장 국물의 환상 조합.
닛신 라오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일본 컵라면 중 가장 라멘에 가까운 맛"이라고 생각해요.

 

건더기도 알차고, 국물은 ‘진득’합니다.

 

👉 조만간 리뷰도 올릴 예정이에요. 이건 그냥 팬입니다.


4위. 닛신 라오 – 미소

쇼유보다 부드럽고, 구수한 미소 베이스.
간장 국물이 짭짤했다면, 미소는 약간의 단맛과 더 고소한 느낌.

 

밥 말아먹기 찰떡 라멘.


5위. 닛신 라오 농후 탄탄멘

크리미하면서도 매콤한 깨 소스 베이스.
조금은 묵직한 라멘을 찾는 날에 딱!

 

“느끼 + 얼얼” 사이 어디쯤 있는 매력의 컵라면.


6위. 뉴타치 스고멘 – 하카타 돈코츠

얇고 하얀 생면 스타일 + 진한 돈코츠 향.
가게에서 먹는 라멘의 ‘국물 진함’과 가장 가까운 컵라면 중 하나.

 

생면처럼 탱탱한 면발은 진짜 충격적.


7위. 뉴타치 스고멘 – 교토 세아부라 쇼유

쇼유 베이스에 돼지기름(세아부라)이 들어간 진한 풍미.
기름지긴 한데 부담스럽지 않고, 뭔가 교토풍의 점잖은 깊은 맛?

 

묘하게 중독되는 맛이라 자주 찾게 됨.

 


8위. 닛신 돈베이 – 키츠네 우동

큼직한 유부와 달달한 국물의 조화.
부드럽고 넓은 면, 국물은 연하지만 은근 중독성 있음.

 

일본에서 감성 챙기고 싶을 때 딱.


9위. 닛신 돈베이 – 텐푸라 소바

김이 솔솔 나는 메밀국수에 바삭한 튀김이 들어간 버전.
튀김은 국물에 눅눅하게 풀어 먹는 맛!

 

여름밤에 생각나는 맛 중 하나.


10위. 닛신 UFO – 야끼소바

유일한 국물 없는 조합.
강렬한 소스맛, 탱탱한 면, 마요네즈 + 김가루 조합까지!
전자레인지 없어도 OK.

 

“컵라면이 아니라 요리 같은 느낌”


🥢 마무리 한마디

컵라면이라고 다 같은 컵라면이 아니죠.
면발, 국물, 건더기, 감성까지 다 담아봤을 때

 

이 리스트는 지금 제 기준 최강 라인업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사심 담긴 일본 컵라면 Pick은 뭔가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진심 궁금함)

 

 

이미지 출처 : 
https://www.google.com/search?sca_esv=aab2035dd9472a60&q=nissin&source=lnms&fbs=ABzOT_CZsxZeNKUEEOfuRMhc2yCI6hbTw9MNVwGCzBkHjFwaK6Wwr2U3Otxxdo7bek3qh0gFm11HcIBbW8s0VIVd1HzfSX4fHI_qsfvlPAMVOxXCltlzjdj9xM8CjrA80KGuuEUZdrDF2eZSmbJQVf8TRKpO4SPtt9FwfVPBwPWfA_fQNSjGH5jH-dsLtTRJLKFBYZO-7wp0iCzV2pnGuP7DHn1UJx0y1rwjIeG_xZZLSMJm2bruCjw&sa=X&ved=2ahUKEwj4vJO9tcKMAxXLdfUHHaM6HBgQ0pQJegQIERAB&biw=1920&bih=919&dpr=1
https://tokyoexcess.blogspot.com/2023/12/yamadai-new-touch-kyoto-backfat-soy.html
https://instantramenshop.com/products/nissin-raoh-tantanmen

 

처음 한국 밥상을 마주한 외국인들이 가장 놀라는 건,
메인 메뉴보다 더 다양한 반찬들이에요.

 

작은 접시에 조금씩 담긴 가지각색의 음식들.
같은 밥이어도, 반찬이 다르면 전혀 다른 식사가 되죠.

 

그런데 왜 한국인의 식탁엔
항상 이렇게 다양한 반찬이 오를까요?


한국인은 ‘밥’을 중심으로 식사를 해왔습니다.

밥은 늘 식사의 중심이었고,
그 밥을 맛있게 먹기 위한 것이 바로 ‘반찬’이었어요.

 

짭짤하거나 아삭하거나, 때론 맵거나 새콤한 것들.
하얀 밥 위에 얹는 풍성한 색감과 맛의 조합, 그것이 반찬의 역할이었죠.


사계절이 뚜렷한 땅, 저장의 지혜가 필요했던 시대.

긴 겨울을 준비하던 조상들은
장아찌, 젓갈, 나물, 김치 같은 저장 반찬들을 만들어 뒀어요.
이것이 반찬의 기본 형태가 된 것이죠.


맛뿐만 아니라, 보관과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어요.


‘한 상 차림’이라는 공동체적 식사 문화.

한국의 밥상은 개인의 접시가 아니라
함께 먹는 상 위에 놓인 공유의 문화입니다.


반찬은 나눠 먹기 위해 존재했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같이 먹는 법’ 배워왔죠.


그리고 지금, 반찬 문화는 변하고 있습니다.

혼밥이 익숙해진 시대.
밀키트와 간편식이 일상이 된 요즘에도,
우리는 여전히 식탁 한켠에 반찬을 올려놓습니다.


그건 오랜 습관이자, 위로에 가까운 행위인지도 몰라요.


🍽 마무리

반찬은 단순히 밥의 곁이 아니라,
기억을 곁들이는 작은 조각들이에요.


오늘은 누구와 함께 어떤 반찬들로 작은 추억들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한국 사람의 식탁에는 늘 김치가 함께합니다.
밥보다 먼저 놓이고, 국 없이도 김치는 빠지지 않죠.

 

하루 세 끼 중 적어도 한 끼,
그것도 빠지면 허전한 그 음식.


왜 우리는 김치를 그렇게 매일같이 먹을까요?


김치는 단순한 반찬이 아닙니다.

사실 김치는,
기후와 계절, 가족, 그리고 공동체의 기억까지 담고 있는 음식이에요.


발효는 이 땅의 생존 방식이었어요.

겨울이 길었던 시절,
식재료를 오래 두고 먹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 ‘발효’였죠.


그래서 김치는 단순히 맛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
계절을 넘어 생존을 위한 방식이기도 했습니다.


김치는 계절의 기록입니다.

봄엔 봄동김치, 여름엔 열무김치, 가을엔 갓김치, 겨울엔 배추김치.
김치를 보면 지금이 어느 계절인지 알 수 있죠.


한 그릇에 계절의 공기와 시간을 담아낸 음식, 그게 김치입니다.



그리고 김장은, 공동체 그 자체였어요.

가족, 이웃이 함께 모여 만든 김치.
서로 나누고 보관하며 한 해를 준비했던 문화.


김치는 ‘함께 먹는 음식’이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었죠.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푸드.

미국과 유럽에서도 김치는 ‘건강한 발효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김치는,
그 이상입니다. 정체성이자, 기억이며, 문화입니다.


🍽 마무리

김치는 늘 식탁 위에 있지만,
그 속엔 아주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당신에게 김치는 어떤 기억인가요?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가 있어요.  
어떤 음식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 요리는 그 나라의 계절, 역사, 종교까지 품고 있죠.

이 카테고리 'Food Culture & Stories'는  
그런 음식의 배경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녹아든 이야기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예를 들면,  
- 인도에서는 왜 아침부터 커리를 먹을까?  
- 일본에서 우동을 먹는 ‘소리’는 왜 예의일까?  
- 미국의 할로윈 사탕 문화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글로벌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단순한 맛을 넘어선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당신의 기억 속 음식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나요?  
함께 나눠보아요. 🍽️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슬그머니 찾아왔죠.
하지만 마음 한편엔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기분도 듭니다.

여름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입맛을 살려주고, 기운까지 북돋는 ‘보양식’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으세요?

이열치열 삼계탕 한 그릇,
시원한 콩국수,
기름지고 진한 장어구이까지—

여름철에 더욱 빛나는 음식들을 GLOBEAT 스타일로 소개해드립니다.


01. 삼계탕

닭 한 마리 안에 인삼, 찹쌀, 마늘, 대추.
복날마다 줄 서서 먹는 이열치열의 대표 보양식.
먹고 나면 몸에 열이 확~ 도는 느낌, 아는 사람은 안다.

 

 

02. 장어구이

기름지고 진한 풍미, 스태미너 음식의 대표.
민물장어든 바다장어든, 구워야 제맛.
체력 고갈될 때 생각나는 음식 1순위.

 

 

03. 추어탕

미꾸라지를 갈아 얼큰하게 끓인 깊고 진한 국물.
전라도식, 경상도식 다 다르지만, 속이 든든해지는 건 똑같다.
처음엔 생소하지만, 빠지면 못 헤어 나오는 매력.

 

 

04. 한방 보쌈 / 갈비탕

고기와 약초의 만남.
황기, 인삼, 감초 등 한약재의 향과 깊이를 더한 보양식.
‘약 먹을 바엔 먹자’는 말이 실감나는 조합.

 

 

05. 오리백숙 / 오리탕

기름기 적고, 소화 잘 되는 고단백 오리.
인삼, 대추와 함께 푹 끓여낸 깊은 맛.
닭보다 진하고 담백하다는 이유로 찾는 사람들 꾸준함.

 

 

06. 전복죽 / 전복구이

바다에서 온 고급 보양식, 전복.
죽으로 먹으면 부드럽고, 구이로 먹으면 고소한 풍미.
임금님 수라상에도 오르던 진짜 프리미엄 식재료.

 

07. 냉우족 (or 족발무침)

차갑게 식힌 족발과 새콤달콤한 양념의 조화.
더위에 입맛 떨어졌을 때, 이 조합은 반칙.
콜라겐과 단백질까지 챙겨주는 똑똑한 여름 간식.

 

 

08. 냉삼 (냉동 삼겹살)

얇게 썰어 쓱쓱 구워 먹는 레트로 감성 고기.
빠른 조리, 부담 없는 기름짐, 여름에도 OK.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 여름 보양 고기.

 

 

09. 콩국수

갈아낸 콩국에 소면 한 그릇—고소하고 시원한 국민 보양식.
설탕파 VS 소금파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
입맛 없을 때 제격인, 묵직하고 부드러운 맛.

 

 

10. 민어회 / 민어탕

여름철이 제철인 민어는 그 자체로 보약.
회로 먹으면 쫀득, 탕으로 먹으면 맑고 깊은 국물.
“복날엔 민어 한 사발”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여러분들은 어떤 보양식들을 즐겨 드시나요?

 

여기 없는 음식들도 정말 많을듯 한데 공유 주시면 이번 여름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 GLOBEATER's Pick! – 서울에서 만나는 보양식 맛집

더위에 지친 하루, 직접 먹어보며 추천하는 서울의 보양식 맛집 리스트입니다.

삼계탕 강원정 서울 용산구 원효로89길 13-10 지도 보기
장어구이 해품장팔팔장어 본점 서울 노원구 노원로 192 지도 보기
추어탕 하동우렁추어탕 합정본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9 지도 보기
갈비탕 논밭골 봉천점 서울 관악구 청룡길 30 지도 보기

🤍 이 리스트는 직접 방문하거나, 현지 후기 기반으로 엄선된 GLOBEAT 추천 장소입니다.

 

다음 이야기 🍴

한국은 이렇게 여름을 ‘’으로 이겨냅니다.

그럼 다른 나라는 어떤 보양식을 즐길까요?

 

다음 편에서는 세계 각국의 여름 보양식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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